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3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5차전 === ||<-999><:><#007f55> {{{#fab93d '''한국시리즈 5차전, 10.23(목), 18:0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ab93d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6,222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1e3466> '''[[SK 와이번스|{{{#ffffff SK}}}]]''' ||<:> [[이승호(1981)|이승호]] ||<:> 0 ||<:> 0 ||<:> 0 ||<:> 0 ||<:> 1 ||<:> 0 ||<:> 0 ||<:> 0 ||<:> 2 ||<:> '''3''' ||<:> - ||<:> - || ||<#007f55><:> '''[[현대 유니콘스|{{{#fab93d 현대}}}]]''' ||<:> [[김수경(야구)|김수경]] ||<:> 0 ||<:> 1 ||<:> 5 ||<:> 0 ||<:> 2 ||<:> 0 ||<:> 0 ||<:> 0 ||<:> - ||<:> '''8''' ||<:> - ||<:> - || ||<-15> '''중계방송사: [[파일:SBS 로고.svg|width=45]] | 캐스터: 배기완 | 해설: 박노준''' || 승리 투수 : [[김수경(야구)|김수경]] 패전 투수 : [[이승호(1981)|이승호]] 심판 : 주심 /1루 /2루 /3루 /좌선 /우선 홈런 : [[정경배]] (5회 1점), [[김기태(1969)|김기태]] (9회 2점) 이상 SK 이날 시구는 '''[[이명박]]''' 당시 '''[[서울특별시장]]'''이 시구를 하였고, 경기 전 식전 행사로 기마 [[경찰]]이 [[야구장]] [[그라운드]]를 돌면서 [[KBO 한국시리즈]]를 축하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여기까지는 있을 수 있는 일인데, 그만 말이 2루에 '''[[똥|X]]을 싸는 해프닝이''' 있었다. 그런데. 경기 내내 그 말이 싼 곳으로 공이 가면 타구가 묘하게 되면서 경기가 꼬였다. 그리고 그 희생자는 SK였다. --유니콘이 있어서 그런가-- 3차전 현대가 [[김수경(야구)|김수경]]을 내세우면서 완파당하자 5차전에 다시 선발로 나간 김수경이 호투하면서 분위기를 끌어가는 가운데, SK는 1차전 선발 이승호가 다시 난조를 보이면서 경기를 어렵게 끌어갔다. 2회말 무사 1,2루에서 브룸바의 평범한 땅볼을 추운 날씨로 인해 옷을 껴입어서 몸이 둔해진 SK 2루수 디아즈[* 정규시즌에는 주로 1루수, 간혹 3루수로 출전하였는데 이 날의 2루수 출전은 그야말로 깜짝카드였고, 이 선택이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셈이다.]가 공을 잡지 못하면서 어이없게 선제점을 내준 것에서부터 분위기가 묘했다. 그리고 결정적인 장면은 3회말에 나왔다. 2사 1루에서 정성훈의 3루타로 추가점을 낸 후, 이어진 만루 찬스에서 다시 타석에 등장한 브룸바가 친 타구는 평범한 2루수와 우익수 사이의 뜬 타구였다. 그러나 바람 때문에 낙하 지점을 잡지 못한 SK의 수비수들은 그 타구를 3타점 2루타로 둔갑을 시켜줬고, 거기서 경기는 사실상 끝났다. SK는 5회초 [[정경배]]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곧바로 5회말 현대가 박진만의 2타점 적시타로 달아나면서 승부를 사실상 끝내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